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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의원 등, 법카 단1회도 개인사용 하지 않았다던 이진숙 방통위원장 고발

운영자 | 입력 : 2024/08/16 [21:58]

황정아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통신위원장을 전 대전MBC 이진숙 사장을 임명한것에 대하여 "윤 대통령은 방송장악만을 위해 대통령 지지율보다도 못한 최악의 공직자를 임명했다"며 "과방위원들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시대착오적인 언론관과 반민족적인 역사인식은 물론 MBC 재직시절 법인카드와 관용차의 부정사용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쳤다"고 주장했다.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법카 사용 허위진술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



이날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당 과방위원들은 수사기관 조사를 통해 인사청문회에서 밝혀진 업무상 배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공여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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